posted by 국공마 2020. 1. 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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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정시경쟁률] 12개 한의대 12.27대1 ‘대폭 상승’.. 동국대(경주) 인문 79.4대1 ‘최고’ - 베리타스알파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020정시에서 전국 12개 한의대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대폭 상승했다. 지난해보다 모집인원이 69명 줄어 311명 모집에 3817명이 지원해 12.27대1로 마감했다. 지난해는 380명 모집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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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공마 2020. 1. 1. 12:04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31일 연세대학교,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 주식회사와 연세대 국제캠퍼스 조성사업 2단계 토지공급 예약을 체결했다.

토지공급 예약은 올해 말로 효력이 끝나는 연세대 국제캠퍼스 2단계 조성사업 협약의 내용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다.

인천경제청은 내년 4월께 산업통상자원부의 개발계획 심의를 거쳐 송도국제화복합단지 실시계획을 변경한 뒤 9월께 사업협약 및 정식 토지매매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송도국제도시 11공구 33만8천494㎡에 대한 토지공급 예약서는 세브란스병원을 500병상 이상 규모로 건립하고 첨단 산학연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대학원생, 박사 후 연구원 등 연구인력 1천명 이상을 추가 유치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내년에 체결할 예정인 토지매매 계약을 담보하는 토지공급 예약을 체결함으로써 연세대 국제캠퍼스 2단계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청장은 이에 따라 "세브란스병원 건립과 사이언스파크 조성을 통해 산·학·연 혁신 클러스터를 창출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2010년 송도국제도시에 1단계로 개교한 연세대 국제캠퍼스에는 학부대학(신입생 전체), 약학대학, 언더우드국제대학, 공과대학 글로벌융합공학부, 글로벌인재학부 등 다양한 학사 단위의 학부생과 대학원생 6천명이 재학 중이다.

posted by 국공마 2020. 1. 1. 12:04

주요대학 경쟁률 모두 작년보다 떨어져…"수능 어려워 안정 지원 추세"

(세종=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수험생이 주로 목표로 하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이른바 '스카이'(SKY) 대학의 올해 정시모집 경쟁률이 평균 4.20대 1로 나타났다.

서울 주요 대학들의 정시 경쟁률이 전년도보다 모두 떨어졌는데, 학령인구 감소로 수능 응시생이 약 5만명 줄어든 데다가 수능이 까다로웠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31일 각 대학과 입시업계에 따르면 이날 2020학년도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한 서울대·고려대·연세대·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중앙대·이화여대 등의 정시 경쟁률은 2019학년도보다 일제히 하락했다.

지난 28일 먼저 원서접수를 끝낸 서울대는 정시 일반전형에서 859명을 선발하는데 2천922명이 지원해 3.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서울대 정시 경쟁률은 전학년도(3.58대 1)보다 낮을 뿐 아니라, 현행 선택형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체제가 도입된 2005학년도 이후로 가장 낮은 수치다.

고려대 서울캠퍼스는 정시로 886명을 선발하는데 3천872명이 지원해 4.37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전학년도(4.39대 1)보다 경쟁률이 조금 떨어졌다.

연세대 서울캠퍼스 정시는 1천378명을 선발하는데 6천332명이 원서를 내 4.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연대 역시 전학년도(5.01대 1)보다 경쟁률이 하락했다.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세 학교의 정시 경쟁률 평균은 4.20대 1을 기록했다. 전학년도에는 4.41대 1이었다.

서강대는 529명을 뽑는데 2천510명이 지원해 4.74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성균관대는 1천191명을 뽑는데 5천405명이 지원해 4.54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한양대는 892명을 뽑는데 4천449명이 지원해 4.99대 1을 기록했다.

전학년도에 서강대는 5.98대 1, 성대는 5.16대 1, 한양대는 5.22대 1이었는데 모두 경쟁률이 5대 1 미만으로 떨어졌다.

중앙대(9.88대 1)와 이화여대(4.06대 1)도 전학년도보다 경쟁률이 떨어졌다.

입시업계는 주요 대학 경쟁률 하락 원인에 대해 "학령인구 감소로 수험생 인원 자체가 줄었고, 올해 수능이 대체로 까다로웠던 탓에 최상위권 숫자는 더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올해 수능 응시자는 48만4천737명(재학생 34만7천765명, 졸업생 13만6천972명)이었다. 작년 수능 응시자(53만220명, 재학생 39만9천910명, 졸업생 12만840명)와 비교했을 때 응시자는 4만5천483명, 고3 재학생은 5만2천145명 줄어들었다. 내년 수능 출제 범위가 일부 바뀌는 등의 이유로 전반적으로 소신 지원하기보다는 안정 지원하는 추세가 있었던 것 같다는 분석이다.

 

posted by 국공마 2020. 1. 1. 12:02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서울 소재 14개 대학의 평균 경쟁률(정원 내 기준)이 5.62:1로 나타나 전년도 6.12:1보다 하락했다.

건국대의 경우 1,213명 모집에 8,521명이 지원하여 7.02:1의 지원율을 보였다. 이는 전년도 7.62:1보다 지원율이 하락하였다. 예체능 모집단위를 제외하면 가군의 경우 영어교육과(8.57:1)의 지원율이 높았고, 글로벌비즈니스학과도 7.40:1로 높은 지원율을 보였다. 나군은 화학과(7.13:1), 식품유통공학과(7.00:1), 지리학과(6.50:1)의 순으로 지원율이 높았고, 다군은 미디어커뮤니케이션(32.63:1)이 가장 높은 지원율을 나타냈다.

경희대는 총 1,511명 모집에 7,425명이 지원하여 4.91:1의 지원율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6.12:1에 비해 경쟁률이 하락한 것이다. 가군에서는 영어영문학과가 12.79:1로 지원율이 가장 높았고, 한의예과(인문)(8.50:1), 응용영어통번역학과(6.50:1)등이 지원율이 높았다. 자연계는 간호학과(자연)가 6.75: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의예과(6.45:1), 식품영양학과(6.45:1)등도 높았다. 나군의 경우 건축학과(자연)(5.09:1), 식품생명공학과(4.82:1)의 지원율이 높았다.

고려대는 총 886명 모집에 3,873명이 지원하여 4.37:1의 경쟁률을 기록, 작년(4.39:1)과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인문계열의 경우 한문학과(7.67:1), 중어중문학과(5.75:1), 미디어학부(5.43:1)순으로 경쟁률이 높았고, 자연계열의 경우 물리학과(7.43:1),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5.88:1), 지구환경과학과(5.40:1)순으로 지원율이 높았다. 경영대학은 4.53:1, 의과대학은 3.42:1의 지원율을 보였다.

동국대는 891명 모집에 4,537명이 지원하여 5.09:1의 지원율을 보였다. 이는 전년도 5.73:1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이다 예체능 학과를 제외하고, 가군의 경우 지리교육과가 6.45:1로 가장 높은 지원율을 보였고, 산업시스템공학과(6.28:1), 북한(6.00:1), 역사교육(5.50:1)등의 지원율이 높았다. 나군은 철학과(9.00:1), 건축공학부(5.93:1), 정보통신공학(5.92:1) 등의 지원율이 높게 나타났다.

서강대는 올해 529명 모집에 2,510명 지원 4.74:1의 지원율로 전년도 5.98:1보다 소폭 하락했다. 전년대비 모집인원이 141명이 증가한 결과로 보인다. 인문계열은 사회과학부(6.25:1), 영미문화계(5.79:1)가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자연계열은 생명과학전공(5.78:1), 물리학전공(5.29:1), 수학전공(5.12: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가장 경쟁률이 낮은 모집단위는 인문계의 경우 인문계(3.71:1)이었으며 자연계열에서는 화공생명공학전공(4.32:1)이었다.

서울대는 총 859명 모집에 2,922명이 지원하여 3.4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3.58:1에 비해 지원율이 감소한 것으로, 2명을 선발한 불어교육과에 23명이 지원하여(11.50:1)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자유전공학부(9.67:1)도 높은 지원율을 보였다. 교육학과(7.00:1), 사회교육과(5.00:1) 등 인문계 사범대학의 지원율이 높게 나타났다. 경영대학은 2.52: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자연계열의 경우 치의학과(10.50:1)의 지원율이 높게 나타났고, 응용생물화학부(5.86:1), 간호대학(5.47:1)도 지원율이 높았고, 의류학과의 지원율도 5.36:1로 낮지 않은 지원율을 보였다. 전기·정보공학부(1.89:1), 수학교육과(1.75:1) 등은 경쟁률이 2:1을 밑돌았다.

서울시립대는 가, 나군 총합 732명 모집에 3,694명이 지원하여 5.05:1의 지원율을 보였다. 전년도 3,426명 지원 4.83:1 보다 높아졌다. 가군보다 소수인원 모집단위가 많았던 나군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물리학-나노반도체물리학은 1명 모집에 56명이 지원하였으며 그 다음을 이어 생명과학-빅데이터분석학은 1명 모집에 43명이 지원하여 최고 경쟁률 1, 2위를 기록했다. 예술체육대학을 제외하면 가군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조경학과로 5.71:1을 기록했으며 그 뒤를 이어 건축학부(건축학전공)이 5.67:1, 국사학과가 5.42:1을 기록했다.

성균관대는 총 1,191명 모집에 5,405명이 지원하여 4.5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작년(5.16:1)에 비해 지원율이 하락했다. 다만 경쟁률 하락은 모집인원이 412명이 증가한 결과로서 지원인원은 전년대비 1,382명이 증가하였다. 인문계열의 경우 글로벌경영학(7.85:1), 글로벌경제학(7.1:1), 사회과학계열(5.16:1)순으로 경쟁률이 높았고, 자연계열의 경우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8.85:1), 반도체시스템공학(6.19:1), 소프트웨어학(5.48:1)순으로 지원율?? 높았다.

연세대는 총 1,378명 모집에 6,332명이 지원하여 4.60:1의 경쟁률을 기록, 작년(5.01:1)에 비해 지원율이 하락했다. 인문계열의 경우 아동∙가족학과(11.54:1), 불어국문학과(10.13:1), 노어노문학과(8.00:1)순으로 경쟁률이 높았고, 자연계열의 경우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5.35:1), 천문우주학과(5.00:1), 글로벌융합공학부(5.00:1)순으로 지원율이 높았다.

이화여대는 2020학년도 정시에 총 882명을 모집하고, 3,580명이 지원하여 4.06: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전년도 4.39대1보다 지원율이 하락한 결과이다.

통합선발(인문)의 지원율은 3.39:1이었고 통합선발(자연)은 3.42:1의 지원율을 보였다. 선발인원이 적은 사범대학 학과들의 경우 초등교육과가 8.18: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그 뒤를 이어 교육학과 7.5:1, 유아교육과 6.8:1, 교육공학과 6.5: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과학교육과는 4.43:1로 교육 계열에서는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의예과는 자연이 3.22:1, 인문이 6.83:1의 최종 경쟁률로 마감되었다.

중앙대는 총1,288명 모집에 12,033명이 지원하여 9.88:1의 경쟁률을 기록, 작년(10.24:1)보다 경쟁률이 하락했다. 인문계열의 경우 경영경제대학(24.88:1), 유아교육과(12.40:1), 간호학과-인문(10.47:1), 인문대학(4.67:1)순으로 높았고, 자연계열의 경우 창의ICT공과대학(29.16:1), 소프트웨어대학(26.38:1), 간호학과-자연(7.57:1), 산업보안학과-자연(6.10:1), 자연과학대학(5.17:1), 공과대학(4.92:1)순으로 지원율이 높았다.

한국외대는 총1,288명 모집에 6,523명이 지원하여 5.0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5.85:1)에 비해 하락한 결과이다. 인문계열의 경우 베트남어과(10.70:1), 몽골어과(9.50:1), 국제통상학과(9.32:1)의 지원율이 높았고, Language&Diplomacy학부(2.88:1)를 비롯하여 포르투갈어(3.20:1), 행정학과(3.33:1), 정치외교학과(3.41:1)는 비교적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자연계열의 경우 생명공학과(8.40:1), 전자물리학과(6.85:1), 화학과(6.79:1), 환경학과(6.44:1)순으로 지원율이 높았다.

한양대는 총 892명 모집에 4,449명이 지원하여 4.99: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작년(5.22:1)에 비해 지원율은 다소 하락하였다. 인문계열의 경우 영어교육과(6.86:1), 행정학과(6.75:1), 관광학부(6.44:1)순으로 경쟁률이 높았고, 자연계열의 경우 수학교육과(7.86:1), 생명공학과(7.43:1), 에너지공학과(7.39:1)순으로 지원율이 높았다.

홍익대는 1,000명 모집에 9,478명이 지원하여 9.48:1의 지원율을 보였다. 이는 전년도 9.13:1에 비해 지원율이 상승한 것이다. 국어교육과(18.77:1), 국어국문(16.20:1), 경영학부(15.87:1)순으로 지원율이 높았고, 자연계열은 수학교육(12.87:1), 건축학부 건축학전공(9.05:1)의 지원율이 높았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평가팀장은 “올해 상위권 대학의 지원율은 전체적으로 하락했다. 학령인구감소에 따라 지원자풀이 크게 감소한 것이 지원율 하락의 가장 큰 이유였고, 전년도보다는 평이했으나, 올 수능도 결코 쉬운 수능이 아니었기 때문에 소신지원보다는 안정지원을 하려는 심리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posted by 국공마 2019. 12. 30. 17:05

◇ 교육

▲ 고등학교 무상교육 단계적 확대 실시 = 올해 2학기부터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시작한 고등학교 무상교육이 2020년부터는 고등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된다. 입학금·수업료·학교운영지원비·교과서비가 지원돼 고등학생 1인당 연간 158만원의 학비를 줄일 수 있다.


[교육부 제공]

▲ 고등학생 교육급여 지원금액 대폭 인상 = 저소득층 가구 학생에게 지원하는 교육급여(부교재비·학용품비) 가운데 고등학생 지원금액이 2020년에 60% 인상된다. 고등학생 부교재비 비용이 중학생보다 1.6배 큰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내년 1인당 연간 교육급여는 중학생 29만5천원, 고등학생 42만2천원이다.

▲ 경찰대학 입학연령 제한 완화 = 경찰대학 입학연령 기준이 '입학연도 3월 1일 현재 17세 이상 21세 미만'에서 '입학연도에 17세 이상 42세 미만'으로 변경된다. 단, 입학연령 상한을 1세 넘은 사람으로서 1월 1일에 출생한 사람은 입학할 수 있고, 제대군인은 입학연령 상한 연장이 가능하다. 개정내용은 2020년 경찰대학 입학시험(2021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된다.

posted by 국공마 2019. 12. 30. 17:05

입시업계 "학령인구 감소에 수능까지 어려운 영향"

(세종=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올해 서울대학교 정시모집 경쟁률이 현행 선택형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체제가 도입된 2005학년도 이후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28일 서울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2020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일반전형에는 859명을 선발하는데 2천922명이 지원해 3.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대 정시 일반전형의 2019학년도 경쟁률은 3.58대 1이었다.

2019학년도 경쟁률은 7차 교육과정에 따라 수능의 모든 영역을 선택할 수 있게 된 현행 수능이 도입된 이래 가장 낮은 수치였는데, 한 해 만에 다시 기록을 경신하게 됐다.

단과대별로 보면 단 4명을 뽑는 미술대학 경쟁률이 13.00대 1로 가장 높았고, 2명을 뽑는 치의학과가 10.50대 1로 뒤를 이었다.

그다음으로는 자유전공학부(9.67대 1), 간호대학(5.47대 1), 수의예과(4.38대 1), 사범대학(4.12대 1), 자연과학대학(3.73대 1), 생활과학대학(3.67대 1), 농업생명과학대학(3.65대 1), 사회과학대학(3.32대 1), 의예과(2.77대 1), 공과대학(2.76대 1), 인문대학(2.70대 1), 경영대학(2.52대 1) 순이었다.

계열별로 보면 인문계열 경쟁률은 3.45대 1, 자연계열 경쟁률은 3.16대 1이었다.

입시업체들은 학령인구 감소로 수능 응시생이 5만여명 줄어든 데다가 올해 수능이 다소 까다로웠던 영향으로 경쟁률이 떨어졌다고 분석했다.

학령인구 감소와 수시모집 합격자 이탈로 정시모집 전체 지원자 자체가 감소했다고 볼 수 있으며, 수학 나형이 어렵게 출제돼 인문계열 최상위권 지원자가 전년 대비 감소했고, 자연계열은 (서울대 지원에 필수인) 과학탐구 Ⅱ과목 응시자가 전년 대비 14%가량 감소한 영향이 있을 것이며, 내년 수능이 출제 범위가 일부 바뀌기 때문에 대체로 안정 지원하는 추세도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