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국공마 2019. 10. 28. 12:02

http://www.jinhak.com/IpsiStrategy/NewsDetail.aspx?ContentID=822451&Sigi=J

 

합격예측은 진학사!

같은 수능 성적이라고 하더라도 대학의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 반영 영역에 따라 유리한 대학과 불리한 대학이 달라진다. 수학 점수가 높은 학생에게는 수학 반영 비율이 높은 대학이 유리할 수 있다는 건 상식적이다. 하지만 그만큼 ‘대학이 어떤 수능 지표를 활용하는지’, ‘이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미처 고려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오늘은 수능활용지표? 100% 활용해 나에게 유리한 대학을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 알아보려 한다. ■ 수능활용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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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공마 2019. 9. 13. 09:38

학생들이 흔히 하는 말 중에 '나름의 노력' 혹은 '나름의 최선' 이라는것이있다.

 

여러분들도 공부함에 있어서 분명 한두번은 해봤을 말일것이다. (주로 꾸중들을때...ㅎ)

 

꾸중을 회피하기위한 수단으로 말하는거라면 그럴 수 있지만

 

이 말을 진심으로 하는거라면 좀 문제가 있다.

 

 

 

가령, 두 학생 A, B 가있다.

 

A 는 1등, B 는 200등이라는 성적표를 받아왔다.

 

그리고 B는 말한다. '난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어, 나름 노력 많이했어'

 

B가 공부머리가 전혀 없는 학생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이 말을 진지하게 들어보자.

 

어떻게 들리는가?

 

그렇다 그냥 핑계다.

 

B는 정말 B나름대로 노력도 많이하고 최선을 다했을지 모른다만,

 

'노력' 이나 '최선' 은 자기자신을 기준으로 논하는것이 아니다. 적어도 시험에 있어선...

 

 

 

결국 노력이나 최선은 성적표로써만 증명할 수 있다.

 

'7등급을 받기위한 나름의 노력' 이나 '7등급을 받기위한 나름의 최선' 이라는 말은 존재할 수 없다.

 

(목표등급이 7이었다면..뭐..인정하겠다.)

 

노력했다, 혹은 최선을 다했다 라는 말을 하고싶다면

 

성적표가 그리 말하게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