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국공마 2020. 6. 16. 22:26

고려대학교 2021 학년도 수시 모집요강.pdf
1.96MB

 

posted by 국공마 2020. 6. 16. 22:25

연세대학교 2021 학년도 수시 모집요강.pdf
1.29MB

posted by 국공마 2020. 6. 16. 22:04

서울대학교 2021 학년도 수시 모집요강.pdf
2.26MB

posted by 국공마 2020. 6. 16. 00:27

한국외국어대학교 간판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한국외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고등학교의 정상적인 학사운영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올해 학생부종합전형(학종) 내 면접을 폐지하기로 했다.

한국외대는 15일 "(코로나19로 인한) 현 상황과 해외고등학교 학생들의 면접 참여를 위한 귀국·출국 절차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올해 실시할 예정이던 학종의 면접을 폐지하고 100% 서류평가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외대는 고3 학생들의 실질적 부담 완화를 위해 학생부교과전형과 논술전형에서 반영하던 학생부 비교과(출결 및 봉사) 항목도 반영하지 않기로 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일부 완화된다. 한국외대는 서울캠퍼스 학생부교과전형과 논술전형에서 적용하던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탐구 2과목 평균에서 탐구 1과목으로 완화하기로 결정했다.

한국외대는 "코로나19로 인한 불가피한 출결 상황 결손은 미반영할 것"이며 "고3 1학기 수상, 봉사활동 등은 재수생과의 차별이나 불이익이 없도록 평가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외대는 재외국민 특별전형 중 초·중·고 전 교육과정 해외이수자 및 북한 이탈 주민에 대해 시행하던 면접고사를 올해는 실시간 화상 면접으로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posted by 국공마 2020. 4. 27. 16:28

올해 고3 수험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개학 연기 등의 여파로 대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을 준비하는 일부 학생들은 겨울방학 및 개학 연기 기간 등을 활용하여 틈틈이 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를 작성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기도 하지만 3학년 1학기 교과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을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자소서 작성에 부담을 느끼는 학생들도 많다. 이런 학생들을 위해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를 제외한 자소서, 추천서 등의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학종 선발 대학을 다음을 통해 살펴보자.

■ 2021학년도 전국 58개 대학 154개 학종에서 자소서 불필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학년도 전형계획 기준 학종에서 자소서, 추천서 등의 별도 서류를 제출하지 않는 대학은 전국 58개로서 총 154개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부산이 10개 대학으로 가장 많았고 울산과 제주가 1개 대학으로 가장 적었다. 그 중에서도 서울 및 경기권 대학과 교대의 전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제출 서류에 변동이 있는 대학은?

서울교대 사향인재추천전형에서 2020학년도까지 제출하던 2인의 교사추천서를 폐지하고 학교장 추천 공문만 제출하도록 변경되었다. 그 외에도 단국대(죽전) SW인재 전형을 비롯한 일부 대학 전형에서는 자기소개서를 폐지하였고, 서강대, 이화여대, 인하대 등에서는 추천서를 폐지하여 제출 서류를 간소화하는 경향이 보였다.

반면, 성신여대 학교생활우수자 전형 등에서는 제출서류에 자기소개서가 추가되기도 하였으므로 지원 전에 대학에서 발표하는 수시 모집요강을 필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학종을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자소서를 비롯한 추천서 등의 서류 준비는 상당한 부담이 된다. 따라서 제출서류에 부담이 없는 전형의 경우 경쟁률이 높아지고 합격자들의 평균이 다른 전형에 비해 높은 경향이 있다. 특히 서류가 예년에 비해 간소화됐다면 전년도보다 경쟁률 등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며, “하지만 서류가 간소화되더라도 우수학생을 선발하고자 하는 대학에서는 학생부를 꼼꼼히 살펴보고 면접을 강화하는 등의 조치를 통해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으므로 학생부 제출여부라는 한 가지 요인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금물이다.”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