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국공마 국공마 2020. 4. 29. 13:19

대입 공정성 강화 대상 16개 대학 정시 30%→38%, 학종 46%→36%
4년제 전체 평균도 정시 23%→24%..모든 대학 고른기회전형 도입

대입 공정성 강화 (CG) [연합뉴스TV 제공]

(세종=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현 고교 2학년생이 내년에 치를 2022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서울 소재 주요 대학들의 정시모집 비율이 모두 30% 이상으로 올라간다.

고려대·연세대 등 학생들이 선호하는 이른바 '상위권 대학' 상당수가 정시 비율을 기존 20∼30% 수준에서 40% 안팎으로 늘린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전국 198개 4년제 대학교의 '2022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 주요 사항을 29일 발표했다.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 입장에서는 서울 주요 대학의 정·수시 비율이 핵심 관심사다.

지난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자녀의 입시 비리 의혹이 불거지자 교육부는 대입 공정성을 강화하겠다면서 "2023학년도까지 서울 주요 대학의 정시 비율을 40%로 늘리고, 이를 2022학년도에 최대한 조기 달성하겠다"고 발표했다.

건국대·경희대·고려대·광운대·동국대·서강대·서울대·서울시립대·서울여대·성균관대·숙명여대·숭실대·연세대·중앙대·한국외대·한양대 등 16개 대학이 정시 확대 대상이 됐다. 학생부종합전형(학종)과 논술로 45% 이상을 뽑아 '전형 비율이 불균형하다'고 판단된 대학들이다.

16곳 중 9곳이 2022학년도에 '정시 40% 이상'을 확정했다. 건국대(40.0%)·고려대(40.1%)·동국대(40.0%)·서강대(40.6%)·서울시립대(40.4%)·서울여대(40.1%)·연세대(40.1%)·한국외대(42.4%)·한양대(40.1%) 등이다.

경희대(37.0%)·광운대(35.0%)·서울대(30.1%)·성균관대(39.4%)·숙명여대(33.4%)·숭실대(37.0%)·중앙대(30.7%) 등 나머지 7곳도 정시를 늘리기로 했고, 모두 정시 비율을 30% 이상으로 했다.

16곳의 정시 비율 평균은 올해 29.6%에서 내년 37.9%로 늘어난다. 학종 비율 평균은 올해 45.5%에서 내년 36.1%로 줄어든다.

대입 정시 확대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2022학년도 4년제 대학 전체 모집인원은 34만6천553명으로 올해(2021학년도) 34만7천447명보다 894명 줄어든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대학 모집인원을 감축한 영향이다.

학종을 중심으로 한 수시모집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위주의 정시모집 비율은 4년제 대학 전체로 봤을 때 75.7%대 24.3%로 나타났다.

정시 비율이 올해(23.0%)보다 1.3%포인트 늘어나고, 수시 비율은 올해(77.0%)보다 1.3%포인트 줄어든다.

주요 대학들의 정시 비율이 40%에 가까워지는데 4년제 전체는 24.3%에 그치는 이유는 지방 대학의 정시 비율이 낮기 때문이다. 정시 비율 평균이 수도권 대학은 32.3%, 지방 대학은 15.7%로 집계됐다.

선발 인원으로 보면 수시모집이 26만2천378명, 정시모집이 8만4천175명이다. 올해와 비교했을 때 수시 선발 인원은 4천996명 줄고, 정시 선발은 4천102명 는다.

수시 선발 인원만 따로 보면 학종이 7만9천503명, 학생부교과전형(내신 위주 전형)이 14만8천506명이다. 올해보다 학종 선발 인원은 6천580명 감소하고, 교과전형 인원은 1천582명 증가한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한 '고른기회전형' 모집인원은 5만3천546명으로 올해보다 5천946명 늘어난다. 대교협은 2022학년도부터 모든 대학이 고른기회전형을 운영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지역 인재의 지방거점대학 입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지역인재전형' 선발 인원도 올해보다 4천262명 늘어나 2만783명이 될 예정이다. 올해보다 6곳 많은 92개 대학이 시행하기로 했다.

이날 발표된 대입 전형 시행계획 주요 사항은 고등학교와 시·도 교육청에 책자로 배포된다. 7월부터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www.adiga.kr)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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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공마 국공마 2020. 4. 27. 16:28

올해 고3 수험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개학 연기 등의 여파로 대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을 준비하는 일부 학생들은 겨울방학 및 개학 연기 기간 등을 활용하여 틈틈이 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를 작성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기도 하지만 3학년 1학기 교과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을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자소서 작성에 부담을 느끼는 학생들도 많다. 이런 학생들을 위해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를 제외한 자소서, 추천서 등의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학종 선발 대학을 다음을 통해 살펴보자.

■ 2021학년도 전국 58개 대학 154개 학종에서 자소서 불필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학년도 전형계획 기준 학종에서 자소서, 추천서 등의 별도 서류를 제출하지 않는 대학은 전국 58개로서 총 154개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부산이 10개 대학으로 가장 많았고 울산과 제주가 1개 대학으로 가장 적었다. 그 중에서도 서울 및 경기권 대학과 교대의 전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제출 서류에 변동이 있는 대학은?

서울교대 사향인재추천전형에서 2020학년도까지 제출하던 2인의 교사추천서를 폐지하고 학교장 추천 공문만 제출하도록 변경되었다. 그 외에도 단국대(죽전) SW인재 전형을 비롯한 일부 대학 전형에서는 자기소개서를 폐지하였고, 서강대, 이화여대, 인하대 등에서는 추천서를 폐지하여 제출 서류를 간소화하는 경향이 보였다.

반면, 성신여대 학교생활우수자 전형 등에서는 제출서류에 자기소개서가 추가되기도 하였으므로 지원 전에 대학에서 발표하는 수시 모집요강을 필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학종을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자소서를 비롯한 추천서 등의 서류 준비는 상당한 부담이 된다. 따라서 제출서류에 부담이 없는 전형의 경우 경쟁률이 높아지고 합격자들의 평균이 다른 전형에 비해 높은 경향이 있다. 특히 서류가 예년에 비해 간소화됐다면 전년도보다 경쟁률 등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며, “하지만 서류가 간소화되더라도 우수학생을 선발하고자 하는 대학에서는 학생부를 꼼꼼히 살펴보고 면접을 강화하는 등의 조치를 통해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으므로 학생부 제출여부라는 한 가지 요인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금물이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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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공마 국공마 2020. 4. 11. 13:10

2021 학생부 종합전형 일괄전형 전국 합본(adiga).pdf
0.44MB
2021 학생부 종합전형 단계별전형 전국 합본(adiga).pdf
0.7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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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공마 국공마 2020. 4. 1. 19:16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00331175546155444&titleGbn=&page=1

 

코로나에 ‘고3=수시’ 공식 깨질까… “학종도 내신이 중요해질 것”

 정부가 수능을 2주 연기한 31일 오후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관계자가 수능 디데이 안내 전광판을 점검하고 있다. 뉴시스올해 고3 수험생이 ‘온라인 개학’과 ‘12월 수…

www.ed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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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공마 국공마 2020. 3. 15. 15:23

* 어디까지나 이런 상황에선 이런 선택지도 있으니 고려해봐라~ 정도의 권고사항일뿐, 선택은 오롯이 여러분의 몫임을 다시한번 숙지해주시길 바랍니다. 

 

* 개인이 가진 여러 변수 (특별전형 해당여부, 지향하는 가치, 고등학교의 특성, 특별한 비교과의 존재유무 등) 는 본인만이 알 수 있으므로 해당 변수에 대해선 누락되어있는 점 역시 숙지해주시길 바랍니다.

 





학년별 진단표 카페게재용.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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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공마 국공마 2020. 3. 15. 15:17

앞서 발표한 칼럼에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이냐 정시냐를 중심으로

 

선택을 권유했었는데, 정작 어떤 기준으로 목표대학에 부합하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는지는 말하지 않았었다.

 

그 못다한 이야기와 더불어 수시전형 전반에 대해 이번 글을통해 말해보려한다.

 

 

 

<1> 수시란 무엇인가?

 

 

수시란, 우리가 가장 많이들 알고있는 학생부종합전형을 포함해, 학생부교과전형, 논술전형, 대학별고사, 등의

 

전형을 총칭하는 전형이다. 가장 쉽게는 수능위주전형인 정시를 제외한 나머지 전형들 대부분이 수시전형에

 

들어간다 생각하면 편하다.

 

 

 

<2> 학생부전형이란 무엇인가?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을 총칭하는 전형으로, 수시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2-1> 학생부 교과전형

 

 

내신성적만을 정량적으로 (내신점수, 그 수치만 평가한다는 뜻이다) 평가하는 전형이다.

 

후술하겠지만, 분당지역에선 학생부교과전형으론 대학을 거의 가지않는다.

 

특별한 몇몇 경우를 제외하고는 보통 학군지역이 아닌, 일반고에서나 유의미한 전형이다.

 

(분당에선 무조건 학생부교과는 의미없다!! 라는 의미는 아니라는 소리이다)

 

주의할점은, 대부분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존재해서, 수능준비 병행이 필수다.

 

 

학생부교과전형은 그렇기때문에 대학교 입학처에서 공개하는 입시결과를 그대로 자신의 성적과 비교하면

 

얼추 가늠이 가능하다. 

 

예를들어 모 대학 경영학과가 학생부교과전형 합격자평균 내신등급이 2.0 이었고

 

자신의 내신등급이 2.0 그 언저리라면, '노려볼만 하겠구나' 라고 판단해도 된다는 뜻이다.

 

 

 

<2-2> 학생부 종합전형

 

 

내신성적을 포함해, 학생을 정성적으로 (내신점수를 포함해 학생에 관한 모든것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는 뜻이다.) 

 

평가해 학생을 모집하는 전형이다. 보통 학군지역에선 내신을 따는것이 어려워, 내신성적외에도

 

여러가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이 더 대학진학에 유리한 편이다.

 

그래서 실제로 대부분의 분당 학생들은 학생부종합전형을 전제로 대학입시를 준비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이처럼 내신성적뿐만 아니라 여러가지를 평가하기때문에

 

대학교 입학처에서 공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 입시결과의, 합격자 평균내신점수는 큰 의미가 없다.

 

가령 이런식이다. 경희대학교 2019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입시결과를 보면 (원본파일도 첨부함)

 

아래와같이 내신등급과 합격 불합격간의 연관성이 그리 밀접하지 않다는걸 알 수 있다.

 

 

 

이것이 시사하는 바는, 지역마다, 고등학교마다, 그리고 개인마다 편차가 굉장히 크다는걸 알려준다는 점이다.

 

그럼 어떻게 자신의 내신등급으로 목표대학 진학가능성을 가늠할까?

 

그 해답은... 자신이 다니는 고등학교에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내신따기 쉬운고등학교와 내신따기 어려운고등학교의 형평성을 조정해주기위해

 

(가령 과학고 내신 5등급과 지극히 평범한 일반고 내신 5등급을 같다 평가하면 형평성에 어긋나 보이지요?)

 

자체적으로 기준을 가지고 학생을 평가한다.

 

(정말 쉽게 말하면...어느고등학교에서 몇 등이었니? 를 따진다는 뜻이다)

 

(근데 고교 블라인드제도를 시행한다 했으니...이제 어떻게될진 올해 입시가 끝나봐야 알것같다..ㅠㅠ)

 

그래서 자신이 다니는 고등학교 선배들이 +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 보통 몇 등급이 목표대학에 합격해왔는지

 

입시결과를 고등학교 선생님께 요청해서 상담을 받아보면 얼추 가늠이 가능해진다.

 

 

 

<3> 논술전형

 

 

내가 지원한 대학에, 직접가서, 대학이 출제한

 

논술형 시험을 풀고, 그것을 토대로 점수를 매겨 평가하는 전형이다. 

 

(참고용 건국대 논술기출 첨부했으니 확인)

 

내신의 영향을 거의 받지않는 전형이라 보통 앞의 학생부전형이 좌절됐을때

 

고려하게되는 편이다.

 

그래서 보통 정시와 논술전형을 같이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이과의 경우, 따로 학원을 다니며 준비하기도 하지만 수능수학과 수능과학을 준비하면서

 

논술대비도 상당부분 함께 이뤄지므로 사교육이 필수라고는 못하지만

 

문과의 경우는...내 경험상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사교육의 도움을 받아 준비했던 편이다.

 

여전히 그러한지는 불확실...

 

 

 

<4> 대학별고사 (경찰대, 사관학교 등)

 

 

논술이나 대학별고사나 사실 본질적으론 '그 대학에 가서' '그 대학이 출제한 시험을 본다' 라는건

 

동일하다. 하지만 경찰대나 사관학교는 조금 특수해서 '수시원서 6장' 의 제약에서 자유롭다.

 

*요즘 경찰대학 입시에 대해 큰 변화가 생겼는데, 

 

모집인원이 반토막 (대략 100->50) 이 되기도했고

 

가장 큰 변화는 나이제한이 느슨해졌다는것이다. 

 

원래는 21살미만 까지만 응시가 가능했지만 이젠 42세미만까지 응시가 가능해져

 

사실상 공무원 시험처럼 되어버렸다. 

 

경찰대 입시변화에 관한 글 : https://cafe.naver.com/kjbrothers/2286

 

 

 

요약

 

<2> 학생부 교과는 내신성적 자체가, 학생부 종합은 '어느 고등학교에서' 내신성적이 몇인지가 중요

<3> 논술은 보통 정시와 세트, 내신이 안좋다면 노려보자

 

 

경희대학교 2019학년도 입학전형 통계자료_학생부종합전형(네오르네상스).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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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자연계논술.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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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논술+인문1_최종.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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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논술+인문2_최종.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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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공마 국공마 2020. 3. 10. 22:40

대교협에 따르면, 2021 대입에서 정시 비율이 소폭 늘어나긴 했지만(22.7%→23.0%) 여전히 학생부 위주의 수시 선발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서울 지역의 경우, 학생부종합전형 정원 내 선발 인원이 전체 모집인원의 34.6%를 차지해 여전히 올해에도 대입의 중심은 ‘학종’이라고 할 수 있겠다.

고3 학생들에게는 학생부를 준비하는 데 있어 이미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늦었다고 생각될지 모르지만, 3학년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 학생부의 완성도가 달라질 수 있다. 남은 3학년 1학기에 의미 있는 변화를 보여준다면 대학으로부터 충분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학생부 기재항목 및 기재방법에 큰 변화가 있는 고1,2와 달리, 올해 고3 학생들의 학생부는 글자수 축소 외에 큰 변화가 없다. 고3 학생들의 학생부를 구성하는 항목은 무엇이며, 그 중 대학에서 학생을 평가하는 데 중요하게 작용하여 특별히 신경 써야 할 내용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학생부 구성(2020년 고3)

고3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는 다음의 10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1) 인적사항, 2) 학적사항, 3) 출결상황, 4) 수상경력, 5) 자격증 및 인증 취득상황, 6) 진로희망사항, 7) 창의적 체험활동상황, 8) 교과학습 발달상황, 9) 독서활동상황, 10)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학교폭력 가해자가 아니라면 1), 2)번의 ‘인적사항’과 ‘학적사항’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3) ‘출결사항’부터 4)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의 내용이 학생 개개인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학교 생활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할 수 있겠다.

▶학생부 주요 항목별 준비 요령

3) 출결상황
출결은 학생의 성실성을 판단하는 기본 자료로 이용된다. 학생부종합전형 뿐만 아니라, 대학에 따라서는 학생부교과전형, 논술전형, 정시 등의 전형에서도 반영한다. 따라서 무단 지각, 결석 등의 기록이 없도록 관리해야 한다.

4) 수상경력
최근 과도한 교내 상 남발 등으로 인해 그 영향력이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교과 성적으로 드러내지 못한 학생의 학업역량, 전공에 대한 관심과 열정, 성실성, 창의성 등을 평가할 수 있는 주요한 자료로 활용되는 항목이다. 그 동안의 수상 실적이 충분하지 못하다고 생각된다면 남은 학기에 수상을 목표로 본인이 관심 있는 분야, 주제와 관련한 대회에 참여하되, 과도한 활동은 지양할 필요가 있다.

5) 자격증 및 인증 취득상황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한 국가기술자격증, 개별 법령에 의한 국가자격증, 자격기본법에 의한 국가공인을 받은 민간자격증 중 기술과 관련 있는 내용만 기재가 가능하다. 과거에는 한국사, 한자, 국어 관련 인증시험을 기록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최근에는 그 영향력이 미미해졌으니 해당 내용이 없다고 해서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 진로에 대한 관심과 준비 정도, 전문 지식 등을 적극적으로 어필하고자 한다면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그로 인해 교과 성적에 차질이 생긴다면 안 하느니만 못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6) 진로희망사항
대학에서는 진로희망사항을 통해 지원학과에 대한 관심 정도를 확인하고 학생부의 다른 항목과 연결하여 학생의 진로를 위한 노력을 파악한다. 따라서 자신이 왜 해당 진로를 희망하는지가 진솔하게 기록되고, 이와 관련된 노력이 학생부의 다른 항목을 통해 드러나는 것이 좋다.

진로희망사항이 변경되는 경우 불리하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은 편이지만 대학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입장이다. 건국대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2019년 7월 발행)만 보더라도 “고등학교는 진로를 탐색해 나가는 시기이므로 진로가 바뀌었다고 해서 부정적으로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진로가 동일하든 바뀌든, 어떤 고민을 바탕으로 해당 진로를 정한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오히려 대학에서는 ‘왜’ 해당 진로를 희망하고, 진로를 정한 다음에는 ‘관련 활동과 경험’을 어떻게 탐색했는지를 더 눈여겨봅니다.”라고 안내하고 있다.

7) 창의적 체험활동상황
‘창의적 체험활동상황’(이하 ‘창체활동’)은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의 네 가지 영역으로 나뉜다. 창체활동을 통해 대학에서는 학생의 관심 분야와 학교생활 충실도, 자기주도성과 인성 등 다양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적극적인 학교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창체활동을 풍성하게 만들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다만, 활동만으로 끝내지 말고 구체적인 근거를 남겨둘 필요가 있다. 활동 이유, 구체적인 활동 내용, 배우고 느낀 점, 배우고 느낀 점을 실천한 점 등을 기록해두었다가 이후 선생님과의 상담 시 본인이 기록한 구체적인 근거를 중심으로 어필한다면 학생부에 기재될 가능성이 높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도 도움이 된다.

특히 학생이 차별성을 보일 수 있는 영역은 동아리활동이다. 동아리 내에서 자신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이를 통해 어떤 점에서 성장했는지가 기록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자. 자신이 속한 동아리가 희망 진로와 연관성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주도성, 성실성, 발전가능성 등 다양한 강점을 보여줄 수 있고 본인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연관성을 이끌어낼 수도 있으니 동아리 종류에 관계없이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다.

8) 교과학습 발달상황
대학은 입학 후 학업을 충실히 수행할 있는 학생을 선발하기를 원한다. 따라서 학업역량은 평가에 있어 중요한 요소가 될 수밖에 없다. 교과별 학생부에 기재된 등급만이 아니라 원점수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등의 내용을 통해 학업태도와 의지, 주도성, 학업우수성, 발전가능성 등을 나타낼 수 있다. 이 때문에 교사들은 수업 시간 발표, 수행평가, 수업 참여 활동 등을 통해 학생을 관찰하고 이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최대한 구체적으로 기록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따라서 학생들은 성적을 관리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수업 시간을 통해 자발적인 학업의지와 지적호기심을 기반한 주도적인 학습태도를 보여줘야 한다.

9) 독서활동상황
독서는 학생의 지적 호기심을 파악하기 위한 중요한 자료로 이용된다. 학생이 읽은 도서 목록을 통해 이해력, 융합적 사고력, 기초학업을 위한 역량 등을 판단할 수 있다. 지원 전공과 관련된 독서는 특별히 신경 써서 챙기도록 하자. 기존에 읽었던 책이나 수업 시간에 배웠던 내용 중 더 깊게 공부하고 싶은 내용의 도서를 읽는다면 지적 호기심과 심화학습능력을 보여줄 수 있어 더욱 긍정적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다만, 너무 어려운 도서나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많이 읽는 식의 ‘기재하기 위한 목적’의 독서는 지양해야 한다.

10)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담임교사가 1년 동안의 학생의 학교생활을 종합하여 총제적으로 기재하는 영역으로, 최근에는 교사추천서를 대체하는 자료로 이용되기도 하는 중요한 항목이다. 하지만 담임교사의 고유 영역인 만큼 기재 내용에 있어 학생이 영향을 미치는 것은 어려우니 충실하게 학교생활에 임하는 것이 최선이다.

진학사 우연철 입시전략연구소장은 “학생부 관리의 핵심은 충실한 학교생활에 있다. 대학은 학생부에 기재된 내용을 기반으로 단편적인 성적이나 결과에 대한 평가를 넘어 그 과정을 살피고 학생의 성장 가능성을 판단하려고 한다.”며, “학교 생활에서 적극적, 주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선생님들과의 관계를 잘 유지한다면 풍성한 학생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며, 이는 대학의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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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공마 국공마 2020. 3. 10. 22:40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13742

 

[2021수시] '서류 단판승부' 면접 없는 일괄합산 학종.. 이대 수능최저 완화 - 베리타스알파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1 대입레이스의 본격 시작을 앞두고 수험생들은 본인이 주력할 전형의 가닥을 잡을 필요가 있다. 본인의 성향에 맞는 전형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대학별 다양한 전형 특징을 파악해...

www.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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