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국공마 국공마 2020. 4. 23. 17:57

김앤조 입시전략연구소 입시전략자료집 2021학년도 주요대학 논술 + 정시 전형정리.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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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자연

수시 (논술)

정시 (수시이월 전)

분류

모집인원

평가방법

모집인원

평가방법

논술

내신

최저

가군

나군

다군

수능

생기부

서울대학교

-

-

-

-

398

-

-

100

(사범80)

0

(사범20)

-

281

-

-

연세대학교

260

100

0

X

-

536

-

100

0

124

-

525

-

고려대학교

-

-

-

-

-

352

-

100

0

-

-

341

-

서강대학교

91

80

20

O

185

-

-

100

0

144

292

-

-

성균관대학교

313

60

40

O

330

224

-

100

0

219

243

224

-

한양대학교

258

80

20

X

149

409

-

100

0

104

72

252

-

중앙대학교

314

60

40

O

40

195

317

100

0

391

129

92

197

경희대학교

445

70

30

O

237

428

-

100

0

219

374

135

-

한국외국어대학교

-

70

30

O

15

150

126

100

0

374

272

431

224

서울시립대학교

80

60

40

X

289

-

-

100

0

21

231

36

-

이화여자대학교

199

70

30

O

327

-

-

100

0

268

287

-

-

건국대학교

315

100

0

O

334

168

88

100

0

130

64

272

8

동국대학교

209

60

40

O

207

191

-

100

0

243

269

223

-

홍익대학교

259

90

10

O

-

-

569

100

0

120

-

-

280

숙명여자대학교

98

70

30

O

-

197

-

100

(특수80)

0

(특수20)

202

-

314

-

국민대학교

-

-

-

-

161

137

44

100

0

-

155

114

134

숭실대학교

159

60

40

O

472

70

40

100

0

133

390

36

46

세종대학교

223

70

30

O

20

597

-

100

0

115

-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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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공마 국공마 2020. 4. 17. 14:25

시험을 한 번이라도, 제대로 공부해서 치러본 학생이라면

 

분명, 그 시험직전의 두려움과 공포를 기억할 것이다.

 

아니, 날짜를 보아하니 지금 이 순간에도 느끼고있을것이다.

 

그런데 그 실체에대해 생각해본적 있는가?

 

 

 

시험으로 합격과 불합격이 결정되는 종류의 시험은 

 

불합격이 두려운것임엔 이견이 없을것이다.

 

그러나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는, 

 

예컨대 다음주에 치러지는 모의고사 같은 경우는

 

왜 두려움을 느낄까?

 

 

 

그건바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게 되는것이 두려운것이다.

 

시험이 두려울 이유는 없다. 결정되는것이 아무것도 없으니까.

 

그렇다면 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는게 두려운가?

 

아마 자신 스스로가, 그만큼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것을 알기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해야할 노력의 양을 마주했을때

 

그 막막함과 막연함에 짓눌리게 되는것이 두려운 것일것이다.

 

'아 큰일났다...난 이미 늦은건가'

 

라는 결론에 도달하는것이 두려운것이다.

 

 

 

그러나 두려워마라

 

그 두려움에게서 고개를 돌린다고 현실은 달라지지 않는다

 

아니, 그렇게 방치되어버린 현실은 오히려 악화될 뿐이다.

 

오히려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망상으로 그 현실을 가려버린다면

 

당신은 먼 길을 방황하다가 결국 외면했던 현실이 유일한 돌파구였음을

 

뒤늦게 확인하게 될 뿐인다.

 

 

 

현실을 직시해라

 

그리고 똑바로 나아가라

 

그것만이 당신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남들보다 노력을 안했다면, 그만큼 시간을 더 들여야하는것.

 

그 누구에게도 가혹하지도, 관대하지도 않은 사실...

 

그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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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공마 국공마 2020. 4. 17. 12:33

기적은 없다.

 

기적이란, 필연으로 일어난 상황을 설명할 수 없을때 인간이 느끼는 감정에 지나지 않는다.

 

물론! 정말 '기적 처럼 보이는' 사건들은 간혹 존재하기도 하지만

 

적어도 당신에겐 생기지 않을것이다.

 

기적이 만약 공평하게 누구에게나 일어난다면,

 

그만한 불행도 없을것이다.

 

 

 

가령...누군가 시험을 본다 생각해보자.

 

노력은 안했지만, 공부는 못하지만, 기적처럼 시험은 잘 보기를 바랬다.

 

그리고 만약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야 하는 것이라면

 

당신은 당신보다 훨씬 노력도 안하고 놀고 먹기만 하던

 

어떤 '한심한' 경쟁자가 당신의 위에 서는것 또한 용인해야 한다는 소리다.

 

그것이 누구에게나 일어난다면...

 

세상이 얼마나 무기력하고 불행해지지 않을 수 있겠는가

 

 

 

다행스럽게도 입시만큼은 굉장히 정직하다.

 

기적적인 상황 (원서질에서 펑크 - 사실 이것도 노력으로 찾을 수 있다) 은 

 

몇년에 한번 손에 꼽힐 정도로 발생하고,

 

대부분은 순리에 맞게 흘러간다.

 

시험성적부터 시작해서 원서접수까지...

 

 

 

시험은 운이 많이 작용한다곤 하지만

 

사실은 인정하고 싶지 않았을 뿐일것이다.

 

시험에서 생길 수 있는 모든 변수

 

컨디션, 실수, 수면관리, 멘탈관리 등등은 '어쩔 수 없는 것' 이라고 

 

치부하지만, 누군가는 그 것들 역시 공부하고, 대비한다.

 

 

 

아무리 컨디션이 좋지않아도, 평소 성적을 받기위해 120%의 실력을 쌓고

 

실수를 없애기위해 습관을 개발하고

 

수면관리를 위해 몇 개월전부터 자기관리를 하며

 

멘탈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분석해서 완화, 내지는 제거하는 노력을 가한다.

 

그것이 내가 했던일이고, 실제로 해봤기에, 

 

그것들 역시 노력으로 통제 가능하다는것을 안다.

 

 

 

결론적으로, 모든것은 실력이다.

 

그 실력은 노력으로 만들어 질 수 있고

 

그것을 배신하는 경우는 생겨서도 안되고, 생긴적도 없다.

 

누군가에겐 절망스럽게 들릴 수 있겠지만

 

생각해보라

 

당신이 하위권이었지만, 죽을만큼 노력해서 상위권이 되었다.

 

그리고 당신이 죽을만큼 노력할때 옆에서 놀고먹던 하위권이

 

당신의 위에 설 일이 절대로 없다는 사실은

 

얼마나 다행스럽고, 안심이 되는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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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공마 국공마 2020. 4. 16. 19:24

언젠가 10수생에게 수업문의가 온적이있었다.

 

그는 10수가 무색하게 전 과목이 7등급대로, 하위권이었지만

 

이상하리만치 우리나라 모든 강사들과 교재를 꿰고있었다.

 

그렇게나 공부를 많이했고, 노력을 했다면 저런 등급일 수가 없었기에

 

수업방향을 소개하면서 자세히 그의 얘기를 들어보았는데

 

그는 시종일관 나의 방법론이 최고의방법론인지, 기존의 강사들과 교재들과 비교하기 바빴다.

 

그렇다.

 

그는 10년동안, 현실에 존재할리 없는, 노력을 배신할 수 있을만큼 사기적인, 어떤

 

환상과도 같은 방법론만을 찾고있었던 것이었다.

 

10년동안!!!

 

 

 

참 많은 생각이들었다.

 

물론 공부방법을 잘 찾아서 효율을 극대화시키는건 정말중요하다.

 

나 또한 무작정 노력하기보단 방법을 연구하고 개발해서 효율을 극대화 시키는,

 

다소 게으르게 공부하는걸 추구했다.

 

그러나 나는 적어도 남들만큼은 하면서 방법론을 찾아다녔고

 

최고의 방법론이 아니더라도 일단 해보고 나의것으로 만들고나서

 

기존방법론에 어떤문제가 있고, 그것을 해결해줄 무언가가 없을지

 

목적을 갖고 새로운 접근법을 궁리했다.

 

 

 

공부방법은 원래 1000명에겐 1000가지 방법이 존재한다.

 

즉, 각자에겐 정답일지 몰라도, 누군가의 방법론이 다른누군가에게도 100%정답이 될 순 없다.

 

그러니...방법론을 찾으려 궁리하되, 너무 오래 찾진마라...

 

어차피 어떤방법론이든간에 누군가는 그 방법으로 좋은 결과를 내었을것이다.

 

설령 그것이 효율이 다소 떨어지는 방법이라 하더라도

 

노력앞에선 장사없다.

 

가령 효율이 10인 방법론과, 효율이 1인 방법론이 있다.

 

둘의 효율차이는 엄청나지만

 

효율 10인 방법론을 앞에두고 효율 100짜리 방법론을 찾아 1의 노력만 하고, 방황만 하는 누군가는

 

효율 1인 방법론이더라도 10 이상의 노력을 하는 누군가를 이길 순 없다.

 

 

 

공부방법을 찾아 수일, 수개월을 쓰기엔, 여러분들에게 주어진 수험기간은 너무도 짧다.

 

그렇기에 공부방법이 중요한것 아니냐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적당히' 찾아 헤매라는 말을 해주고싶다.

 

 

 

제발...그냥 일단 해라

 

 

 

좀 더 거칠게 표현하자면...

 

4등급까진 단순 노력으로 충분히 올라갈 수 있다.

 

방법론은 그러고 난 다음에 마저 궁리해도 늦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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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공마 국공마 2020. 4. 16. 18:35

상황을 하나 가정해보자

 

시험기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친구가 쓱 오더니 말한다,

 

'야 우리학원쌤이 이부분은 시험에 절대 안나온대'

 

그 학원은 공부잘하는 애들이 많이 다니기도하고, 그 선생님도 제법 유명했기에

 

당신은 그 말을 듣고 그 부분을 빼고 공부했다.

 

그리고 시험날, 그 부분에서 문제가 나와 점수를 날렸고, 그 때문에 낮은 등급을 받게되었다.

 

자, 여러분은 누구의 잘못이라 생각하는가?

 

 

 

절대다수는 아마 그 학원선생, 혹은 굳이 와서 참견한 그 친구의 잘못이라 생각할 것이다.

 

물론 그렇게 생각하는게 잘못된건 아니다.

 

그들에게 잘못이 없는건 아니니까.

 

하지만, 남을 탓한다고 당신의 결과는 달라지지않는다.

 

그러나 당신은 앞으로 살면서 맞닥드릴, 그와 비슷한 상황에서도

 

누군가의 잘못을 찾게될것이다.

 

그럼, 당신의 인생은 계속해서 누군가에 의해 '피해' 를 보는

 

피해자로 전락하게될것이다.

 

 

 

자 이렇게 한번 생각해보자.

 

당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다 당신의 잘못이고, 당신의 책임이다.

 

왜냐?

 

그 친구의 말을 믿고, 그렇게 행동하기로 결심한건 결국 누구인가?

 

당신이다.

 

당신이 그 말을듣고 '그래 그럴수도 있지, 그래도 혹시모르니 난 봐야지' 라고 판단했다면

 

당신이 그 문제를 틀리진 않았을것이다.

 

 

 

아니그럼 선생은? 그 정보를 알려줘서 자신에게 피해를준 친구는?

 

그들은 그들이 그런말을 내뱉기로 선택했고, 

 

그 결과 그들의 평가가 나빠지게 된것이 그들이 초래한 결과일것이다.

 

 

 

자신의 선택에의해 따라오는 결과에 대해선, 마땅한 책임이 따르고

 

그것을 책임지려는 행위는 곧 통제가능성으로 이어진다.

 

내가 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 것들을 '통제' 할 수 있는것

 

그것이 책임진다 라는것의 진정한 의미라고 생각한다.

 

 

 

남탓을 한다는건

 

내가 아닌 내 주변의 무언가에게

 

자신의 통제권을 넘겨주는것과 다를게 없다.

 

남탓, 환경탓, ...그렇게 해서는 당신은 그 어떤것도 통제할 수 없게될 것이다.

 

자신을 통제할 수 있기를 바란다.

 

도박과 다를게 없는, '확률' 이라는 요소에

 

자신의 인생을 내걸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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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공마 국공마 2020. 4. 16. 18:35

혹시 이 글을 읽는 학생들중에 3~4등급대에 머물러있는 학생들이 있다면 공감할 것일텐데

 

이런생각 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아무리 공부를 해도 이상하리만치 등급이, 혹은 백분위가, 혹은 등수가 잘 오르지 않는다...

 

분명 공부를 막 시작했을땐 성적도, 등급도, 등수도 쭉쭉 올랐는데

 

이제는 슬럼프가 온것인지, 오르지가 않는다.....

 

 

 

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당연한겁니다.

 

슬럼프가 왔다는 생각이 드는건, 그렇게 믿고싶을 뿐인거구요

 

그 이유는 크게 2가지 인데

 

첫번째 : 등급간의 간격은 일정하지 않다.

 

 

 

 

보시면, 9등급과 1등급은 4% / 8등급과 2등급은 7% / 7등급과 3등급은 12% / 6등급과 4등급은 17% / 5등급은 20%

 

즉, 쉽게말해 1~3 등급은 원래 받을 수 있는 인원이 적다라는겁니다. 다 합쳐봐도 23%밖에 안되죠.

 

그러니 당연히 4등급에서 3등급으로 올라갈땐 4등급 전체인원인 17%를 제치고 올라가야하기때문에

 

갈 길이 멉니다.

 

 

 

두번째 : 위로가면 표본의 질이 다르다.

 

학생들표본은 결코 동등하지 않습니다.

 

위로가면 위로갈수록 점점 우수한  표본들이 모여있죠.

 

 

 

쉽게말해 여러분의 학교에서 여러분이 전교 1등 한명을 제치는 것과

 

전교 200등 하는 학생을 제치는것중 어떤게 어렵겠습니까?

 

 

 

같은 원리로....수능역시 마찬가지입니다.

 

9등급에서 4등급까지 올리는것보다. 4등급에서 3등급으로 올라가는게 더 어렵고

 

3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라가는것보다 1등급에서 고정 100점으로 가는게 더 어렵습니다.

 

 

 

1등급과 100점 점수차이가 뭐 얼마나 난다고 그게 더 어렵나 싶겠지만

 

직접해보시면 압니다. ㅎㅎ

 

거의 영겁에 가까운 시간을 들여도 이게 될 일인가 하는 느낌을 받으실겁니다.

 

1등급을 받기위해선 1등급 만큼만 맞추면 되지만,

 

100점을 받기위해선 정말 '모든것을 해야하고 모든것을 알아야' 한답니다.

 

 

 

위로 가면 갈수록...올라가기가 극심하게 어려워집니다.

 

그러니...착각하지 마십쇼. 슬럼프가 아닙니다.

 

경쟁은 이제부터 시작됐을 뿐입니다.

 

죽어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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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공마 국공마 2020. 4. 16. 18:34

더닝 - 크루거 효과(Dunning - Kruger effect)

 

혹시 그런경험 없는가?

 

무언가를 이제 막 배우기시작했는데,

 

뭔가 쉽고, 잘되고, 자신에게 숨어있던 재능을 발견한것같은 그런느낌을 받아본적...

 

보통 하위권 학생들이 뒤늦게 공부에 뛰어들때 많이들 겪는 현상이다.

 

더닝 크루거 효과는 크게 4 단계로 설명되는데,

 

아래그래프에서 그것을 잘 보여준다.

 

 

 

더닝크루거 효과의 초반부에,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고

 

높은수준의 능력자들에 대해 과소평가한다. 그때문에 노력을 소홀히 하게되고 


자신의 능력이 부족해서 생긴 문제를 알아보지 못한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서, 실력을 조금씩 쌓이다보면 이상하게도 벽에 부딪히는 순간이온다.

 

그 순간을 보통 '슬럼프' 라고 착각을 하는데, 사실은 아는게 많아지면서 자신이

 

얼마나 부족했는지를 깨닫게 되는 순간이다.

 

이 순간을 겪으면 대부분은 공부에서 손을 놓게되거나, 끝까지 자신을 과대평가하다가

 

참패를 맛보고 입시판에서 떠나

 

'내가 원래 공부는 잘했는데~' 라면서 껍데기만 남은 변명만 늘어놓게된다.

 

 

 

그냥 처음부터 그것이 본인의 실력이었지만, 근자감에 빠져있었을 뿐이거늘...

 

그러니 여러분들도 혹여, 공부를 뒤늦게 시작하여 근자감에 빠진다면,

 

혹은 그랬다가 저 절망의 계곡에 빠지는 순간이 온다면,

 

겸손하게 받아들이자.

 

1등급을 받기위해선 최소한 1등급을 받는 사람들만큼은 해야한다.

 

그들역시 저 계곡에 빠졌던 순간이 있었을것이며,

 

그들은 그 계곡에서 좌절하지않고 노력해서 끝끝내 현재의 위치에 오른것이다.

 

세상에 공짜란 없다.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다면, 남들보다 더 효율적으로 하든,

 

재수 삼수를 해서라도 남들이 했던만큼은 해야 

 

남들만큼 결과가 나오는게 정상인것이다.

 

근데 그 효율이라는 것도, 직접 공부를 해봐야 얻어지는 것이기에

 

(운좋게 효율좋은 공부법을 발견해도, 다른 사람들도 그 방법으로 이미 하고있을것이다)

 

일단은 그저 열심히 양을 채워나가야한다.

 

 

 

현실과 이상의 괴리를 회피하고자 망상으로 그것을 가리지 말자.

 

그럴수록 현실과 이상의 괴리는 더더욱 깊어질 뿐이다.

 

현실에 눈을떠라, 현실을 그대로 직시하고 앞으로 나아가자

 

세상은 생각보다 정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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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공마 국공마 2020. 4. 13. 20:04

적성 고사 전형은 학생부교과 전형으로 분류되지만, 합/불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교과 성적은 큰 힘을 발휘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1등급부터 5~6등급까지의 점수 차가 미미하고, 적성 고사 1, 2문제를 더 맞히는 것으로 그 점수 차를 뛰어넘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적성 전형은 4~5등급 학생들에게 수도권 대학에 진학할 기회와 희망이 되곤 했다. 하지만 적성 고사 전형은 위와 같은 이유로 수시모집의 취지에 어긋나기 때문에 올해를 마지막으로 내년에 폐지된다.

■ 11개 대학 4,485명 모집!
2021학년도 적성 고사 전형은 가천대, 고려대(세종), 삼육대, 서경대, 성결대, 수원대, 을지대, 평택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성대, 한신대 총 11개 대학에서 4,485명을 모집한다. 홍익대(세종)가 올해부터 적성 고사 전형을 폐지하는 등 전년도 12개 대학 4,789명 모집에서 304명 감소했다. 홍익대(세종)의 적성 전형 폐지와 더불어, 전년보다 한국산업기술대 적성 고사 전형의 모집인원이 100명, 고려대(세종) 학업능력고사 전형이 30명 인원을 줄었다. 그러나 반대로 선발인원을 늘린 대학도 있다, 적성 고사를 실시하는 대표대학인 가천대 적성우수자 전형은 전년보다 16명 많은 1,031명 모집하며, 한신대는 전년보다 51명 많은 355명을 모집한다.

가천대, 삼육대, 서경대, 한성대 등 수도권대학 위주로 선발하기 때문에 그간 높은 경쟁률을 보여왔고 선발인원이 다소 감소했지만, 올해 역시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전년도 12개 대학의 주요 적성 전형 경쟁률 평균은 18.3:1 이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대학은 가천대 적성우수자 전형으로 27.5:1의 경쟁률이었고, 두번째는 삼육대 교과적성우수자 전형 23.1:1이었다. 전년도 19.5:1의 경쟁률을 보였던 고려대(세종) 학업능력고사 전형은 홍익대(세종)의 적성 고사 폐지로 타 대학보다 경쟁률 상승 폭이 다소 클 수 있다.

■ 6등급도 도전할 수 있다!
적성 전형의 경우 내신의 실질 반영 비율이 낮은 편이다. 적성 고사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대체로 3~5등급 대의 학생들인데, 내신 3등급과 5등급 간의 반영 점수 차이가 크지 않고, 적성 고사 1~2문제를 더 맞히는 것으로 충분히 만회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천대, 수원대의 경우 3등급과 5등급의 점수 차이는 6점인데, 이는 적성 고사 두 문제를 더 맞히는 것만으로도 만회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평택대, 성결대는 두 문제, 서경대, 한국산업기술대는 세 문제 정도로 내신의 점수 차이를 극복할 수 있다. 반면 적성 고사의 부담이 큰 대학도 있다. 대표적으로 삼육대의 경우 3등급과 5등급의 점수 차이인 18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적성 고사 6문제(3점 문제 기준)를 더 맞춰야 한다. 이처럼 등급 간 점수 차이가 큰 대학일수록 적성 고사에 대한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내신이 약한 수험생일수록 학생부의 실질 영향력을 고려하여 지원할 필요가 있다. 단, 적성 전형은 반영 교과의 일부 과목만 반영하는 대학이 많아, 내신 등급이 학교마다 다르게 산출될 수 있다. 그렇기에 대학의 계산 방법으로 자신의 내신을 확인하고 그 영향력을 따져보도록 하자.

■ 대학별 적성고사의 차이
적성 고사는 각 대학이 자체적으로 문제를 내기 때문에 시험 과목, 출제 문항 수, 시험 시간 등이 다양하다. 시험과목에서는 국어와 수학, 2과목만을 지정해서 출제하는 대학이 총 8개 대학으로 다수를 차지한다. 시험과목에 영어를 포함하는 대학은 가천대, 고려대(세종), 을지대 뿐이다. 이 때, 수학 범위는 자연계열 모집단위라고 하더라도 수학(나)형이므로 인문계열 학생들도 자연계열 모집단위에 도전하는 것이 가능하며, 자연계열 학생들은 수학(나)형에 대한 문제 풀이 연습이 필요하다. 인문, 자연계 모두 공통적으로 수학 과목의 변별력이 가장 크기 때문에, 수학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출제 문항은 대체로 40문제~60문제 사이다. 고려대(세종)과 서경대가 40문제로 가장 적은 출제 문항을 가지고, 삼육대, 수원대, 한성대, 한신대가 60문제로 가장 많은 수의 문항을 출제한다. 적성 고사는 쉬운 수능을 표방하고 있는데, 수능과 가장 큰 차이는 시험 과목이나 문제 수보다도 시험시간에서 나타난다. 수능 수학은 30문제 풀이에 100분의 시간을 부여하는데, 적성 고사는 대체로 모든 과목을 치르는데 60~80분의 시간만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1분에 1문항을 풀어야 하므로, 실전 연습이 충분히 되어 있는 학생들이 유리하다. 가천대는 50문항을 60분 이내에, 삼육대는 60문항을 60분 이내에 해결해야 한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적성 고사는 수능과 유사한 문제 유형을 가지고 있고, 내신 영향력이 작기 때문에 접근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타 전형 대비 높은 경쟁률을 보인다. 각 대학 모의적성 고사, 과거 기출문제 등을 통해 적성 고사에 대한 대비를 충실히 해야 하며, 타 영역과 비교해 수학 성적에 자신이 있는 수험생들은 지원을 적극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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