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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종류의 시험이든 마찬가지겠지만,
나도 겪었고 여러분도 대부분 겪었을, 혹은 앞으로 겪게될 시험인 수능에 한정해서 몇가지 명제를 짚어보고자 한다.
'실수도 실력인가?'
글이 길어지면 읽기 싫어질테니 두괄식으로 결론부터 말하자면, 실력이 맞다.
실수 뿐만이 아니라 그날의 컨디션을 비록한 몸에서 일어날 수 있는 변수들, 예컨대 배탈, 긴장, 체증, 감기, 불면
그리고 그 외적인 요소들인, 필기구 이상, 시간관리실패, 시계의 고장, 등
시험장에서 변수가 될 수 있는 그 모든것들은 실력이 맞다.
수험생활을 겪으면서 저런 문제들을 수없이 겪어봤을테고, 그것이 성적표에 영향을 준다는것 또한 분명히
인지했을터이다. 그렇다면 그 변수들을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습관을 만들어 내는것도
수능시험을 대비하는 사람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수능대비'다.
수능대비는 이렇듯, 1교시부터 5~6교시 까지 치러지는 과목들 뿐만이 아니라
시험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변수를 통제하는것도 성적표를 결정짓는 '하나의 과목' 이다.
'원서질 영역' 또한 대학의 측면에서 보면 마찬가지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러니, 제발 핑계를 늘어놓지 마라.
운이없었다고? 실수라고?
정말 당신만 그렇게 운이없었고, 당신만 실수를했을까?
당신보다 시험을 잘본, 당신보다 좋은대학에 다니는 거의 모든 학생들도 물어보면 마찬가지로
'운이없고' '실수를 해서' 그 성적표를 받았다고 말한다.
하물며 서울대의예과에 입학한 학생조차도 '실수를 해서' '만점은 못받았다' 라고 말할 수 있다.
즉, '누구나 운이없고' '누구나 실수한다'
당신이 받아들게 된 그 성적표는 단 하나의 오차도없는,
당신의 실력과 당신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사실 그대로의 지표인셈이다.
성적표를 외면하지 마라, 성적표는 당신이 살아온 수험생으로서의 인생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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