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국공마 2019. 11. 19. 19:31

입시는...잘 풀리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대부분이 쓴 경험을 맛보게됩니다...

 

사실 잘 풀리고나서도 굉장히 많은 상처가 남기도합니다.

 

그래서 대학입시를 전후로 부모님과 아이와의 관계가 틀어지는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아이를 사랑해서 시킨 교육이...입시가...도리어 아이와의 관계를 망쳐놓는다니...

 

입시보다는... 가정의 평화가 훨씬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이해는 됩니다. 평소 그리 만족스럽게 열심히 하지 않았던것같고...

 

아니나다를까 역시나 수시도 꼬이고... 수능도 망쳐오고...

 

근데 사실 고3은 대부분이 수능을 망쳐옵니다.

 

더 정확히는 '망친것 같은 성적표'를 들고옵니다.

 

왜냐하면...13만명이 넘는 N수생들과 난생 처음으로 같은 링에 올랐기때문이죠.

 

그들은 체급자체가 다릅니다. 쉽게 얘기해 19년, 열심히 달려온 여러분들의 자녀와

 

입시를 1년 더 겪은 내년의 여러분들의 자녀가 (어디까지나 가정입니다...재수는 안하게되길 기도합니다...)

 

경쟁을하는것을 상상해보시면 됩니다.

 

당연 1년 더 공부한 사람이 수능을 잘 볼 가능성이 높겠죠 (아닌경우도 더러 있기는 합니다만...논외로칩시다)

 

 

 

결국, 예정된 결과였던겁니다. 그리고 원래 기대치라는것은...자신의 실력보다 아주 조금이라도 더 위에있기에...

 

입시결과는 거의 모두에게 상처를 안겨줍니다.

 

어떻게해도 상처를 입을것이라면..가급적 덜 상처받고 덜 아팠으면 좋겠습니다.

 

당장 아이에게 열딱지가 나셔도...무사히 걸어온것에대해 다독여주고 안아주세요.

 

학부모님들 못지않게...우리아이들도 굉장히 괴롭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했든 그렇지 않았든지간에...)

 

그리고 실컷 놀게해주세요. (한달만 지나면...놀고싶어도 놀수 없을겁니다 어차피...)

 

그리고 주변사람들과는 웬만하면 만나지 마시길바랍니다.

 

SNS도 하지마세요...온 사방이 지뢰밭입니다...(우리아이빼고 다들 대학 잘 가는것 같아보입니다)

 

 

 

어머님도, 우리 아이들도 몸도 마음도 지치고 상처투성이겠지만...

 

누구나 겪었을과정이고...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입시는 결국 끝이납니다...상처도 아물기시작합니다...(흉터는 남겠지만)

 

그리고 누구나 '재도전'의 여지는 열려있기때문에...(거듭 말씀드리지만..재수는 안하길..간절히 기도합니다..)

 

올해아니면 기회가 없다...라는 생각으로 너무 기운빼지 마시고...(상처가 벌어집니다...)

 

그저 묵묵히 입시를 잘 마무리 지어봅시다...

 

 

 

수험생과 학부모님들...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posted by 국공마 2019. 10. 2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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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획표 작성요령 >

 

 

1. 계획은 뒤에서부터 짠다.

 

자신의 계획이 수능이전까지 실현될 수 없다는 걸 뒤늦게 깨달아서는 안된다.

내가 차마 다 끝내지 못한 부분에서 수능에 출제되진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뒤에서부터 나의 완성된 모습을 먼저 그려라.

그러기위해선 다음의 2번 항목을 설정해야한다.

 

 

2. 공부의 범위를 미리 정해라

 

제한된 시간 안에서 나의 완성된 모습을 그리려면, 우선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의 양을 정해야한다.

현 시점에서 아직 못한 것도 많아 보이고 더 해야 할 것도 많아 보이지만, 이것들을 계획에 넣는 순간

계획표는 실패가 예견된계획표가 되고 만다.

우선순위를 정해 후순위로 밀려나는 것들은 버려라.

할 수 있는 만큼만을 설정해서 그것들을 다 끝내고나면

나는 준비한건 다 끝냈으니 나는 완벽하다라는 근자감을 장착해야한다.

계획에 들어가지 못한 공부들은 거들떠도 보지말자.

 

 

3. 계획을 실현시킬 수 있는 주간 계획표를 세운다.

 

계획을 세웠다면 실천만 남아있다.

내가 하루하루를, 혹은 한 주를 어떻게 살아야 계획을 지켜낼 수 있을지

엄밀하게 계산해서 주간 계획표를 세우

기계처럼 거기에 맞춰서 움직여라

< 작성예시 >

공부 자료

 

1. 국어 : 4개년 기출문제

2. 수학 : 봉투모의 100, 기출 4개년

3. 영어 : ebs 수특 수완, 기출 4개년

4. 탐구 : ebs 수특 수완, 기출 4개년

 

시기설정

 

1. 10월 모평이후~11월엔 기출문제만 풀어야겠다!

2. 10월 모평 이전까지 기출문제 외의 것들을 끝내야겠다.

 

분량 분배

 

1. 수학봉투모의고사 70/ 28= 하루에 3~4개씩 처리해야겠다.

 

주간-일간 계획표에 반영

 

1. 수학 : 봉투모의 4

 

 

 

21 2016 6월 풀기

22 2016 9월 풀기

23 2016 10월 풀기

24 2016 수능 풀기

25 2017 3월 풀기

26 2017 4월 풀기

27 2017 6월 풀기

28 2017 7월 풀기

29 2017 9월 풀기

30 2017 10월 풀기

31 2017 수능 풀기

1 2018 3월 풀기

2 2018 4월 풀기

3 2018 6월 풀기

4 2018 7월 풀기

5 2018 9월 풀기

6 2018 10월 풀기

7 2018 수능 풀기

8 2019 3월 풀기

9 2019 4월 풀기

10 2019 7월 풀기

11 2019 10월 풀기

12 2019 6월 풀기

13 2019 9월 풀기

수능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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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 준비

8~9

국어모의1

국어모의1

국어모의1

국어모의1

국어모의1

국어모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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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10~11

수학모의1

수학모의1

수학모의1

수학모의1

수학모의1

수학모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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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12~1

점심식사

1~2

영어모의1

영어모의1

영어모의1

영어모의1

영어모의1

영어모의1

영어모의1

2~3

탐구모의2

탐구모의2

탐구모의2

탐구모의2

탐구모의2

탐구모의2

탐구모의2

3~4

4~5

한국사 or 2외국어 등

한국사 or 2외국어 등

한국사 or 2외국어 등

한국사 or 2외국어 등

한국사 or 2외국어 등

한국사 or 2외국어 등

한국사 or 2외국어 등

5~6

6~7

저녁식사

7~8

수학모의3

수학모의3

수학모의3

수학모의3

수학모의3

수학모의3

수학모의3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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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 휴식

11~12

탐구1

복습

탐구2

복습

탐구1

복습

탐구2

복습

탐구1

복습

탐구2

복습

탐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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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공마 2019. 9. 2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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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 계획표 작성요령 >

 

 

1. 계획은 뒤에서부터 짠다.

 

자신의 계획이 수능이전까지 실현될 수 없다는 걸 뒤늦게 깨달아서는 안된다.

내가 차마 다 끝내지 못한 부분에서 수능에 출제되진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뒤에서부터 나의 완성된 모습을 먼저 그려라.

그러기위해선 다음의 2번 항목을 설정해야한다.

 

 

2. 공부의 범위를 미리 정해라

 

제한된 시간 안에서 나의 완성된 모습을 그리려면, 우선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의 양을 정해야한다.

현 시점에서 아직 못한 것도 많아 보이고 더 해야 할 것도 많아 보이지만, 이것들을 계획에 넣는 순간

계획표는 실패가 예견된 계획표가 되고 만다.

우선순위를 정해 후순위로 밀려나는 것들은 버려라.

할 수 있는 만큼만을 설정해서 그것들을 다 끝내고나면

나는 준비한건 다 끝냈으니 나는 완벽하다라는 근자감을 장착해야한다.

계획에 들어가지 못한 공부들은 거들떠도 보지말자.

 

 

3. 계획을 실현시킬 수 있는 주간 계획표를 세운다.

 

계획을 세웠다면 실천만 남아있다.

내가 하루하루를, 혹은 한 주를 어떻게 살아야 계획을 지켜낼 수 있을지

엄밀하게 계산해서 주간 계획표를 세우

기계처럼 거기에 맞춰서 움직여라

 

 

< 작성예시 > - 수학을 중심으로

 

 

공부 자료

 

1. 국어 : 4개년 기출문제

2. 수학 : 봉투모의 100 , 기출 4개년

3. 영어 : ebs 수특 수완, 기출 4개년

4. 탐구 : ebs 수특 수완, 기출 4개년

 

시기설정

 

1. 10월 모평이후~11월엔 기출문제만 풀어야겠다!

2. 10월 모평 이전까지 기출문제 외의 것들을 끝내야겠다.

 

분량 분배

 

1. 수학봉투모의고사 70 / 28 = 하루에 3~4개씩 처리해야겠다.

주간-일간 계획표에 반영

 

1. 수학 : 봉투모의 4

 

 

 

 

24 수학 봉투모의 4

25 수학 봉투모의 3

26 수학 봉투모의 4

27 수학 봉투모의 3

28 수학 봉투모의 4

29 수학 봉투모의 4

30 수학 봉투모의 3

1 수학 봉투모의 4

2 수학 봉투모의 3

3 수학 봉투모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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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수학 봉투모의 4

6 수학 봉투모의 4

7 수학 봉투모의 3

8 수학 봉투모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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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수학 봉투모의 4

11 수학 봉투모의 3

12 수학 봉투모의 4

13 수학 봉투모의 4

14 수학 봉투모의 3

15 10월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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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16 3월 풀기

19 2016 4월 풀기

20 2016 6월 풀기

21 2016 7월 풀기

22 2016 9월 풀기

23 2016 10월 풀기

24 2016 수능 풀기

25 2017 3월 풀기

26 2017 4월 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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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017 7월 풀기

29 2017 9월 풀기

30 2017 10월 풀기

31 2017 수능 풀기

1 2018 3월 풀기

2 2018 4월 풀기

3 2018 6월 풀기

4 2018 7월 풀기

5 2018 9월 풀기

6 2018 10월 풀기

7 2018 수능 풀기

8 2019 3월 풀기

9 2019 4월 풀기

10 2019 7월 풀기

11 2019 10월 풀기

12 2019 6월 풀기

13 2019 9월 풀기

수능

     




시간

7~8

기상 & 준비

8~9

국어모의1

국어모의1

국어모의1

국어모의1

국어모의1

국어모의1

국어모의1

9~10

10~11

수학모의1

수학모의1

수학모의1

수학모의1

수학모의1

수학모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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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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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1~2

영어모의1

영어모의1

영어모의1

영어모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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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모의1

영어모의1

2~3

탐구모의2

탐구모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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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모의2

탐구모의2

탐구모의2

탐구모의2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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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or 2외국어 등

한국사 or 2외국어 등

한국사 or 2외국어 등

한국사 or 2외국어 등

한국사 or 2외국어 등

한국사 or 2외국어 등

한국사 or 2외국어 등

5~6

6~7

저녁식사

7~8

수학모의3

수학모의3

수학모의3

수학모의3

수학모의3

수학모의3

수학모의3

8~9

9~10

10~11

귀가 & 휴식

11~12

탐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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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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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공마 2019. 9. 17. 21:17

< 공부자료 > 

 

  • 적성고사 기출 & 적성고사 모의기출
  • EBS 수특 수완 (연계율 높은 대학에 한해)
  • 적성고사 관련 문제집 (ex O젠 / OO진 / 등 )

 

< 자료별 활용법 > - 번호가 중요도 이기도하고 활용 순서이기도하다.

 

 

1. 적성고사 기출 & 적성고사 모의기출

 

  • 어떤 유형의 문제들이 출제되는지 파악
  • 어느정도의 난이도로 문제들이 출제되는지 파악
  • 내가 약한 개념이나 유형이 무엇인지 파악

 

2. 적성고사 관련 문제집

 

  • 1. 을 바탕으로 파악한 나의 약점을 위주로 집중 공부
  • 문제를 외우는 것이 아닌, 개념이나 방법론을 익히는데 집중해야함

 

3. EBS 수특 수완 (연계율 높은대학 ex 가천대 등에만 해당)

 

  • 1. 을 바탕으로 파악한 나의 약점을 위주로 집중 공부
  • 1. 을 바탕으로 파악한 유형과 난이도를 벗어나는 문제들은 손대지 않는다.

 

4. 적성고사 기출 & 적성고사 모의기출 (+시간재고)

 

  • 1~3 에서 공부를 충분히 했다면 시간을 재고 실전처럼 연습
  • 과목별 우선순위 (내가 가장 잘 맞추는 과목) 를 정해 해당과목에 시간을 더 배분 고려 (ex 국어 25분 < 수학 35분)
  • 시간이 오래걸릴문제는 버리고 넘어가는 훈련 (ex 경우의 수 문제는 오래걸리니까 시험장에선 일단 넘기자)
  • 시간때문에 풀 수 없을 문제는 어떻게 찍을지도 연구 (ex 숫자 세어서 가장 적게나온 번호로 찍는다)
posted by 국공마 2019. 9. 1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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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 계획표 작성요령 >

 

 

1. 계획은 뒤에서부터 짠다.

 

  • 자신의 계획이 수능이전까지 실현될 수 없다는 걸 뒤늦게 깨달아서는 안된다.
  • 내가 차마 다 끝내지 못한 부분에서 수능에 출제되진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생길 수 있다.
  • 따라서 뒤에서부터 나의 완성된 모습을 먼저 그려라.
  • 그러기위해선 다음의 2번 항목을 설정해야한다.

 

 

2. 공부의 범위를 미리 정해라

 

  • 제한된 시간 안에서 나의 완성된 모습을 그리려면, 우선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의 양을 정해야한다.
  • 현 시점에서 아직 못한 것도 많아 보이고 더 해야 할 것도 많아 보이지만, 이것들을 계획에 넣는 순간
  • 계획표는 실패가 예견된계획표가 되고 만다.
  • 우선순위를 정해 후순위로 밀려나는 것들은 버려라.
  • 할 수 있는 만큼만을 설정해서 그것들을 다 끝내고나면
  • 나는 준비한건 다 끝냈으니 나는 완벽하다라는 근자감을 장착해야한다.
  • 계획에 들어가지 못한 공부들은 거들떠도 보지말자.

 

 

3. 계획을 실현시킬 수 있는 주간 계획표를 세운다.

 

  • 계획을 세웠다면 실천만 남아있다.
  • 내가 하루하루를, 혹은 한 주를 어떻게 살아야 계획을 지켜낼 수 있을지
  • 엄밀하게 계산해서 주간 계획표를 세우고
  • 기계처럼 거기에 맞춰서 움직여라

 

 

 

< 작성예시 - 수학을 기준으로 >

 

공부 자료

 

1. 국어 : 4개년 기출문제

2. 수학 : 봉투모의 100, 기출 4개년

3. 영어 : ebs 수특 수완, 기출 4개년

4. 탐구 : ebs 수특 수완, 기출 4개년

 

시기설정

 

1. 10월 모평이후~11월엔 기출문제만 풀어야겠다!

2. 10월 모평 이전까지 기출문제 외의 것들을 끝내야겠다.

 

분량 분배

 

1. 수학봉투모의고사 100/ 28= 하루에 3~4개씩 처리해야겠다.

 

주간-일간 계획표에 반영

 

1. 수학 : 봉투모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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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수학 봉투모의 4

18 수학 봉투모의 3

19 수학 봉투모의 4

20 수학 봉투모의 3

21 수학 봉투모의 4

22 수학 봉투모의 4

23 수학 봉투모의 3

24 수학 봉투모의 4

25 수학 봉투모의 3

26 수학 봉투모의 4

27 수학 봉투모의 3

28 수학 봉투모의 4

29 수학 봉투모의 4

30 수학 봉투모의 3

1 수학 봉투모의 4

2 수학 봉투모의 3

3 수학 봉투모의 4

4 수학 봉투모의 3

5 수학 봉투모의 4

6 수학 봉투모의 4

7 수학 봉투모의 3

8 수학 봉투모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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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수학 봉투모의 3

12 수학 봉투모의 4

13 수학 봉투모의 4

14 수학 봉투모의 3

15 10월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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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16 3월 풀기

19 2016 4월 풀기

20 2016 6월 풀기

21 2016 7월 풀기

22 2016 9월 풀기

23 2016 10월 풀기

24 2016 수능 풀기

25 2017 3월 풀기

26 2017 4월 풀기

27 2017 6월 풀기

28 2017 7월 풀기

29 2017 9월 풀기

30 2017 10월 풀기

31 2017 수능 풀기

1 2018 3월 풀기

2 2018 4월 풀기

3 2018 6월 풀기

4 2018 7월 풀기

5 2018 9월 풀기

6 2018 10월 풀기

7 2018 수능 풀기

8 2019 3월 풀기

9 2019 4월 풀기

10 2019 7월 풀기

11 2019 10월 풀기

12 2019 6월 풀기

13 2019 9월 풀기

수능

 

 

 

posted by 국공마 2019. 9. 16. 08:25

내가 짠 계획표를 1주일도 지키지 못한다면???

계획표를 1주일마다 새로짜면되죠 뭐 ㅎ

매주 제가 글을 올리는 시점에 맞춰 수능대비 계획표를 짜보겠습니다.

참고하시어 계획표를 만들어보시길

 

COMING SOON

 

8주 완성 수능대비 계획표

7주 완성 수능대비 계획표

6주 완성 수능대비 계획표

5주 완성 수능대비 계획표

4주 완성 수능대비 계획표

3주 완성 수능대비 계획표

2주 완성 수능대비 계획표

1주 완성 수능대비 계획표

 

 

posted by 국공마 2019. 9. 16. 08:14

수능 58일 ? ㄴㄴ

수능 2달 ? ㄴㄴ

수능 8주 ? ㄴㄴ

 

느낌 안오잖아?

좀더 피부로 와닿게 보자고

 

주말(토&일) 8번만 지나가면 수능봅니다.

 

마음의 준비 단디하시길

posted by 국공마 2019. 9. 14. 13:44

안녕하세요 여러분, 추석 잘 보내셨나요?

 

저는 수능을 세번이나 겪다보니, 이 시기가되면 수능의 냄새를 느끼곤합니다. (직업이 수능강사라 사실 매년 느끼지만)

 

오늘 수능 디데이를 확인해보니 딱 60일이 남았더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 시기가되면 가장 많이 물어보는 그것!

 

수능 60 일의 기적 이 아니라...^^;;

 

뭘 어떻게 준비해야 수능 당일에, 오늘 이날을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까!?

 

 

 

1. 최상위권

 

공부할게 더 남아있다면 이 항목에 어울리지 않는사람일겁니다. (킬러나 실수방지 연구 제외)

 

최상위권이라면, 이 시기엔 공부할게 없어야 정상이겠죠?

 

그럼 무얼하느냐??

 

매일 저녁을 수능 전날 처럼 살고 , 매일 오전~오후를 수능 당일처럼 사세요.

 

ex) 아래 사진은 9월 시간표는 아니었지만... 수학개념공부 항목을 수학 기출문제로 바꾸면 9월시간표다

 

필자의 실제 주간-일간 스케줄 (쉬는시간은 없었다)

 

기출문제를 토대로 실수를 어떻게하면 더 막을수 있을지 연구하고

 

감각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면서 완벽을 기하시길...

 

끝 ㅎㅎ

 

 

 

2. 중상 ~ 상위권

 

아직 개념도 좀 부족할 것이고, 틀리는 문제도 자꾸 속출하고, 그렇다고 그걸 다 하자니 시간은 없을것같고...

 

그럼 우선 자기자신을 필터링해보죠.

 

내가 '킬러' 를 제외하고 자꾸 들리는 유형이나 개념이 있는가?

 

그럼 그것만 우선 골라내서 채우세요.

 

킬러는 어차피 단기간에 정복이 어렵습니다. 괜한 시간만 쓰고 수능때 틀릴가능성이 높아요.

 

벼락치기의 핵심은 이겁니다. '시간 가성비'

 

내가 시간을 들여서 얻어 낼 수 있는 극한의 효율을 내야해요.

 

킬러는 미련을 갖지마세요.

 

그거아십니까? 킬러때문에 2~3 등급이 안나오는게 아니에요. 비킬러에서도 왕창 틀리니까 그런겁니다.

 

 

 

3. 중위권 이하

 

위와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맞출 수 있을 수준만 완벽히 정복하세요. 내가 풀어서 맞출 수 있는 문제만 다 풀고

 

나머지문제를 다 찍어도 한등급은 올라갈겁니다. 장담합니다.

 

선택지는 독립변수가 아니랍니다? ^^

 

내가 앞에서 확실히 풀고 넘어가는 문제가 많아질수록 찍어서 맞출 확률도 커집니다.

 

그러니, 수학으로 치면 4점, 생물이나 지구과학으로 치면 유전과 천체, 이런 부분들에 욕심내지말고

 

나머지 문제들을 확실히 맞출 수 있게만 개념을 채우시고 문제를 푸세요.

 

국어나 영어도 마찬가지로 필터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