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국공마 국공마 2020. 12. 29. 11:00

2천591명 선발…학종 도입 이래 최다인 875개 고교서 합격자 나와


서울대학교 정문
[촬영 임광빈]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올해 서울대 수시모집에서 일반계 고등학교 합격자 비율이 소폭 하락하면서 절반을 넘기지 못했다.

서울대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지역균형선발전형과 일반전형으로 2천427명, 정원 외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 I로 164명 등 총 2천591명을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시모집 총 선발인원은 지난해 2천574명보다 소폭 늘었다. 이 가운데 일반고 출신 합격생 비율은 48.3%로 지난해 50.0% 대비 다소 내려갔다.

자사고 비율은 지난해 12.5%에서 올해 11.9%, 외국어고 비율은 8.9%에서 8.6%, 예술·체육고 비율은 7.0%에서 6.7%로 각각 줄었다.

지난해 3.8%를 기록했던 자율형공립고는 4.1%, 5.2%였던 과학고는 5.7%로, 10.4%였던 영재고는 12.0%로 올랐다.

올해 특성화고 비율은 0.2%, 국제고는 1.7%로 지난해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지역별로는 '시' 단위가 937명(36.4%)으로 합격자를 가장 많이 냈다. 이어 서울 829명(32.2%), '광역시' 683명(26.6%), '군' 123명(4.8%)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학생 1천443명 (55.7%), 여학생 1천148명(44.3%)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남학생 합격자는 0.3% 포인트 늘고 여학생 합격자는 그만큼 줄었다.

수시모집 합격생을 배출한 국내 고등학교는 875개교로, 2014년 학생부종합전형이 도입된 이후 가장 많은 학교가 포함됐다. 지난해(872개교)보다도 3개교가 증가했다.

수시모집 합격생 등록 기간은 28일부터 30일까지다. 미등록 인원이 발생하면 이달 31일과 다음 달 2일 두 차례 충원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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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공마 국공마 2020. 10. 2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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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공마 국공마 2020. 10. 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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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공마 국공마 2020. 7. 3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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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공마 국공마 2020. 7. 3.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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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공마 국공마 2020. 6. 2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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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공마 국공마 2020. 6. 25. 00:26

6월 후반에 접어들면서 고3들은 입시라는 터널을 힘들지만 꿋꿋이 통과하고 있다. 올해는 9월 23일 수시 원서 접수가 시작되는데 전체 모집 중 수시 모집이 차지하는 비율이 77%로 여전히 많은 인원을 수시에서 선발하고 있다. 코로나 여파, 고3 학생 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의·치대 및 최상위권 대학의 수시 모집에 졸업생들이 공격적으로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고3들을 위한 최상위권 대학의 수시 지원포인트를 소개한다.

2021학년도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의 정원내 수시 모집은 전년대비 모두 감소했고, 의예과는 소폭 증가, 치의예과는 거의 차이가 없다.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가 수시 모집을 줄이고 정시 모집을 늘리면서 고3 학생들이 수시 지원 시 심리적으로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 대학을 유지하기 위해 비선호학과로 하향 지원하는 추세가 재학생 위주로 나타날 수 있다. 또 의·치의예 수시 모집 유지로 자연계열 최상위권 학생들의 의·치의예과 지원이 증가할 수 있다. 이 영향으로 의·치의예 모집의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반면 최상위권 대학의 일부 공학, 자연계열 모집단위의 합격선은 낮아질 여지도 있다.

전형 유형별로 봤을 때,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등 최상위권 대학에서는 교과전형 모집이 크게 늘고, 논술전형과 실기전형, 즉 특기자 전형 모집이 줄었고, 종합전형도 일부 감소했다. 의예과의 경우도 교과모집이 증가했고, 최상위권 대학과 달리 종합전형도 증가했으며, 논술, 실기 모집 감소했다. 치의예과 모집에서는 종합전형에서 소폭 증가했다.

최상위권 대학의 교과전형 은 고려대 학교추천 전형에서만 모집하는데, 전년도 의과대학 모집 제외 384명 모집에서 올해 1,124명으로 모집인원이 크게 증가했다. 모집인원 증가로 합격자 교과 성적은 과년도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수능최저기준 또한 인문, 자연계열 모두 전년도보다 1등급씩 상향 조정하면서 내신이 낮더라도 수능최저기준을 충족할 수 있다면 지원을 적극 고려해 볼 만하다.

논술전형 은 연세대에서만 시행하며, 인문, 자연계열 모두 모집인원을 줄였다. 모집인원 감소에 논술고사 일정도 수능 전이라 수험생들의 부담이 클 것으로 지원율은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수능최저기준도 적용하지 않고, 논술100% 전형으로 선발하기에 논술 대비만 병행할 수 있다면, 올해가 기회일 수도 있다.

의·치의예과 모집에서는 부산대, 이화여대 의예과에서 논술 전형을 폐지했고, 고려대 의과대학과 연세대 의·치의예과는 특기자 전형을 폐지했다. 의·치의예 논술 전형의 경우 학업력 높은 수험생들 중 내신이 불리한 수험생들이 지원하는 전형으로 모집인원이 감소하더라도 수험생들의 지원이 크게 줄지는 않을 듯 하다. 이에 논술 전형을 갖는 다른 대학의 의·치의예과 모집 지원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특기자 모집 감소는 의·치의예 종합전형 지원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전공적합성 및 학업력 높은 학생들이 종합전형으로 몰리면서 과년도 내신 합격선보다 낮아질 수도 있어 보인다. 종합전형 지원 시 전공적합성 및 학업역량의 경쟁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허철 수석연구원은 “올해 최상위권 대학 수시의 키워드는 교과와 아이러니하게도 수능 성적이라고 할 수 있다. 논술과 특기자 모집이 감소하고, 교과, 종합전형 모집이 늘면서 학업역량은 관련 교과 성적이 중요하고, 최상위권에서는 여전히 높은 수능최저기준을 적용하기에 수험생 감소 상황에서 대학에서 요구하는 높은 수능등급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며 “올해 최상위권 대학은 더욱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할 것으로 본인에게 유리한 요소들을 적용하는 대학을 우선 고려하고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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